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가을이라서 날씨가 선선해졌는데 저는 아직까지 더위를 많이 타서인지 계속 반팔을 입고 출퇴근을 하네요. 그럼 오늘은 강원도 가족여행 2일차에 다녀왔던 설악산 입구까지 갔던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원래 가족여행 2일차 아침에 어머니와 외가 친척들과 다같이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서 정상 구경을 하려고 했는데 아침 일찍부터 설악산 케이블카 타려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와서 결국 케이블카는 포기해야 했네요.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정상구경을 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설악산 입구까지 둘레길도 걸으며 설악산과 입구 주변 풍경 구경도 하고 입구 휴게소에서 감자전에 막걸리도 한잔씩 하는 등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네요 ㅎㅎㅎ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