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크리스마스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일을 했는데 손님들이 거의 없어서 한산했네요.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날 일하는 중에 어머니께 전화가 왔는데 일 끝나고 나서 본가에서 간단하게 크리스마스 파티 갖자고 하셔서 조금 일찍 퇴근해서 본가로 향했습니다. 본가 아파트 정문쪽에 도착하니까 연말이라고 불빛이 조성되어 있었네요 ㅎㅎ 본가에 도착한 뒤에 부모님과 같이 치킨과 피자를 시켜서 간단하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습니다. 비록 조촐했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부모님과 시간 보내서 다행이네요. 오늘 성탄절 당일날에 심부름하는 길에 이마트 부천역점도 잠시 들러봤는데 마침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리고 있었네요. 어린이고객 팝콘 증정과 크리스마스 키링 만들기 행사가 열리고 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