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다들 잘들 보내셨는지요? 봄이 되니까 날씨가 화창해진 건 좋은데 또 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이네요. 그럼 오늘 휴일에 계양산 산행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양산은 작년 3월 이후 1년만에 다시 다녀왔는데 계양산장미원부터 시작해서 최단거리로 정상까지 올라가는 코스인데 암석과 절벽이 많아서 올라가는 내내 힘들어 죽는 줄 알았네요. 그래도 힘을 내서 정상까지 올라왔는데 미세먼지 때문인지 경치가 너무 뿌옇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산 정상까지 와서 경치구경도 하고 사람들 구경도 하니 뿌듯했네요. 휴일이라서 계양산으로 찾아온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요. 가족단위뿐만이 아니라 레깅스 차림 여성들도 혼자나 친구 커플 단위로 많이 등산하러 찾아왔고요. 그리고 요즘 전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