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장미원 5

5월 마지막 휴일 오전 다녀왔던 인천 계양산장미원 장미풍경(2024년 5월 2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5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 오후에 비가 내린다기에 비가 오기 전인 오전시간에 일찍 인천 계양산장미원으로 장미구경을 다녀왔는데 계양산장미원가는 입구부터 차들이 장난 아니게 밀렸더라고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오후에 비가 내리기 전에 장미구경하러 온 듯 합니다. 계양산장미원 안으로 들어가보니 작년 이맘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색색의 장미꽃들이  아름답게 만개했네요. 또 오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장미구경하러 찾아왔고요 ㅎㅎㅎ  계양산장미원 장미구경을 모두 한 뒤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마침 제 조카가 있었더라고요. 오늘 저희 형 아파트가 도배를 새로 한다고 해서 도배 다 끝날때까지 제 집에서 조카를 있게 했거든요. 제가 집에 도착하니까 마침 점심때가 되서 중국집으로..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 계양산 산행 풍경(계양산장미원-계양산정상-하느재쉼터-팔각정-계양산성-계산체육공원-솥뚜껑상돈)(2024년 3월 1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다들 잘들 보내셨습니까? 봄이 되니까 또 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네요. 내일은 또 황사까지 몰아친다 하니 건강관리 잘들 하세요. 그럼 오늘 휴일에 계양산 산행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양산 산행은 작년 4월 22일 이후 3번째로 다녀왔는데 그동안 일하느라 산행을 안했다보니 올라가는 내내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네요. 그래도 힘을 내서 정상까지 올라왔는데 미세먼지 때문인지 경치가 너무 뿌옇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산 정상까지 와서 경치구경도 하고 사람들 구경도 하니 뿌듯했네요. 계양산 정상을 밟은 뒤에 계양산성 쪽으로 하산을 시작했는데 계단으로 이루어진 길이 끝이 없었더라고요. 만약 이 길로 정상으로 올라오려고 했으면 포기했을 듯 했네요. 계양산성 쪽으..

인천 계양산장미원 장미축제-계양산 계양공원 둘레길 풍경(2023년 5월 26일)

5월 마지막 불금에 다녀왔던 인천 계양산장미원 장미축제 풍경입니다. 이곳에서도 이맘때가 되니까 여러 색색의 장미꽃들이 아름답게 만개했네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계양산장미원을 찾아와서 인증샷들 찍었고요. 계양산장미원 장미축제 현장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옆에 나있는 계양산 계양공원 둘레길을 둘러봤습니다. 계양산이나 계양산장미원은 여러번 와봤지만 계양산 근처에 이런 둘레길이 있는 줄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아무튼 힐링되는 둘레길이었습니다.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5월 한달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인천 계양산 산행과 계산체육공원에서 열린 계양산 국악제 축제 현장(2023년 4월 22일)

오늘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계양산 산행과 계산체육공원에서 열린 계양산 국악제 축제 사진들입니다. 3월 5일날 처음 계양산 등산한 뒤에 1달여만에 다시 계양산으로 등산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계양산장미원을 시작으로 등산을 시작했는데 올라가는 내내 바위길이 대부분이었네요. 그래도 처음 계양산 등산했던 곳보다는 올라갈만 했네요. 계양산 정상에 도착을 하니까 역시 주말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계양산을 찾았더라고요. 특히 오늘은 미세먼지도 덜해서 인천시내 곳곳이 아주 시원하게 잘 보여서 더 뿌듯했고요 ㅎㅎㅎ 계양산 정상을 밟은 뒤에 계양산성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했는데 내려가는 계단들이 끝도 없이 이어졌더라고요. 반대로 올라왔으면 중간에 포기했을 듯 하네요. 아무튼 천천히 하산하면서 하느재쉼터와 팔각정을 지나서 계양산성..

인천 중구봉 천마산 산행 풍경(경인교대입구역-계양산장미원-중심성터-중구봉정상-길마재-천마산정상-효성약수터-천마산물놀이장-부평역)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미세먼지 때문에 앞이 뿌연 하루였네요. 내일은 중국발 황사까지 몰려올 예정이라고 하니 욕나오는 일이죠. 아무튼 오늘은 인천 계양구에 있는 중구봉과 천마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계양산줄기를 타고 서남쪽에 있는 산들인데 오늘 기회삼아 한번 산행을 해봤네요. 경인교대입구역에서 하차해서 버스를 타고 계양산장미원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했는데 산행을 간지 10여분만에 중심성터가 나왔더라고요. 계양산성의 중심 성지였던 것 같네요. 중심성터를 지나서 중구봉 산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가도가도 계단이 끝이 없이 있어서 올라가는 내내 숨이 찼네요. 그래도 참고 중구봉 정상까지 도착을 하니 뿌듯했네요. 중구봉 정상을 밟은 뒤에는 맞은편에 있는 천마산 정상을 향해서 산행을 시작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