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5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 오후에 비가 내린다기에 비가 오기 전인 오전시간에 일찍 인천 계양산장미원으로
장미구경을 다녀왔는데 계양산장미원가는 입구부터 차들이 장난 아니게 밀렸더라고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오후에 비가 내리기 전에 장미구경하러 온 듯 합니다.
계양산장미원 안으로 들어가보니 작년 이맘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색색의 장미꽃들이
아름답게 만개했네요. 또 오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장미구경하러 찾아왔고요 ㅎㅎㅎ
계양산장미원 장미구경을 모두 한 뒤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마침 제 조카가 있었더라고요.
오늘 저희 형 아파트가 도배를 새로 한다고 해서 도배 다 끝날때까지 제 집에서 조카를
있게 했거든요. 제가 집에 도착하니까 마침 점심때가 되서 중국집으로 배달주문으로
짜장면 짬뽕 탕수육을 시켜서 조카와 같이 먹었는데 점심 다 먹기 전에 형에게 전화가
와서 아파트 도배 다 끝났다고 조카를 다시 집까지 데리고 갔네요.
어쨌거나 오후가 되니까 밖에 본격적으로 비가 쏟아졌네요.
오전에 시간 내서 계양산장미원 다녀오길 잘했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5월 한달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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