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 3

2주만에 다녀왔던 부천성모88정형외과와 저녁에 먹었던 차돌된장찌개(2024년 3월 1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아침에는 2주만에 예약이 잡혀 있는 부천성모88정형외과를 다녀왔습니다. 2주 전에 초음파치료를 받은 뒤에 좀 괜찮아졌는데 아직도 왼쪽 어깨에 통증이 계속 남아 있어서 의사선생님에게 진료 받았는데 그동안 주사맞은 곳은 문제가 없는데 어깨 뒷쪽 근육이 문제가 있어서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주사실에서 주사 2방을 맞고 3층으로 올라가서 서비스 물리치료도 받았는데 이번에도 주사값 약값 합쳐서 90000원 넘게 나왔네요. 2주 뒤에 다시 방문하라고 했는데 정말 왼쪽 어깨통증이 언제나 사라질런지 답답하네요 ㅜㅜㅜㅜ 그리고 저녁에는 간만에 율곡어린이공원도 들러봤는데 날씨가 많이 풀려서인지 공원에서 아이들이 많이들 나와서 뛰어놀고 있었더라고요...

눈쌓인 부천 거리와 아침에 다녀왔던 부천성모88정형외과 풍경(2024년 2월 2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밖에 눈이 많이 쌓였네요. 거리 나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쌓인 눈들 치우느라 정신이 없었고요. 어제 밤 내렸던 눈의 양이 생각보다 꽤 많았네요 ㄷㄷㄷ 그나저나 오늘 아침에는 부천성모88정형외과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1월 31일 이후 오랜만에 다시 가서 진료받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왼쪽 어깨에 다시 염증이 생긴 것 같다며 다행히도 주사는 안맞았는데 전기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셨네요. 게다가 이 전기치료가 비급여라서 85600원이나 나왔고요 ㅜㅜ 전기치료와 물리치료 끝난 뒤에 약국에서 염증 가라앉히는 약을 사니까 총 90000원이나 되는 돈이 나갓네요. 다음주 목요일 아침에 다시 진료예약이 되었는데 이번엔 얼마나 더 시간이 가야 완치가 될지 걱정이네요 ㅜㅜ 저녁에는 ..

아침에 다녀왔던 부천성모88정형외과와 저녁에 다녀온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부천자유시장점 풍경(2024년 1월 3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올해 1월도 오늘로서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예약이 있어서 아침 출근 전에 부천성모88정형외과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주사는 다 맞았고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다행히도 그동안 콜라겐 주사 맞은 부위가 잘 붙어서 재발할 염려가 낮다고 하셨네요. 그래서 1주일치 약 처방받고 3층 물리치료실에서 물리치료만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왼쪽 어깨나 다른 쪽에 다시 통증이나 이상이 생기면 방문하라고 하셨네요. 지난 11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2달 가까이 1주일에 한번씩 정형외과 와서 주사 맞고 물리치료 받아야 했는데 이제서야 겨우 완치가 되었다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그동안 병원비 들어간 게 장난이 아니었지만요. 다시는 이런 통증이 재발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