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점심에는 오랜만에 숯불구이 화덕에서 먹었는데 작년 말부터 이곳 식당에서 자주 먹었던 김치찌개가 사라져서 한동안 발길을끊었었는데 다시 김치찌개 메뉴가 생겨서 찾아가서 김치찌개에 라면사리 넣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ㅎ 그리고 저녁에는 맘스터치 부천역점에서 싸이버거 세트를 포장주문해서 직원들과 다같이 먹었고요. 이곳 맘스터치 부천역점도 배달주문이 꽤나 많은 곳이고요. 그나저나 제가 일하는 직장 직원 중 한분이 오늘까지 일하고 그만두게 되었네요. 지난 휴일 저녁에 그분을 위해서 조촐하지만 자리도 마련하고 선물도 드렸었지만 이렇게 마지막이 되서 참 아쉽고 허전하네요. 그분 하는 말씀으로는 내일 하루만 쉬고 모레부터 철산역 쪽에 새 직장에서 일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