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지난 주말과 휴일 내내 장마비가 쏟아졌는데 오늘은 날씨가 다시 맑아졌네요.
헌데 내일 또 비가 내린다고 하니 정말 지긋지긋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그건 그렇고 최근 제가 사는 오피스텔 근처에 있던 본동식당이 새롭게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하네요. 원래는 삼겹살과 김치찌개를 싸게
먹을 수 있었던 곳인데 리모델링 공사 이후에 메뉴들이 다들 새로 바뀌어서
좀 낮설었네요.
오늘 점심시간에 이 식당에 가서 고기비빔밥을 시켜서 먹었는데 맛은 괜찮았지만
이 식당에서 자주 먹었던 김치찌개 삼겹살 메뉴가 사라져서 아쉽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이번주도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자유로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무더위가 기승이지만 화창한 부천 거리 풍경(2023년 7월 26일) (46) | 2023.07.26 |
|---|---|
| 인천 부평공원 물놀이장과 백운공원 물놀이장 풍경(2023년 7월 25일) (44) | 2023.07.25 |
| 오늘 중복날 먹었던 삼계탕과 닭다리 4조각(2023년 7월 21일) (42) | 2023.07.21 |
| 점심식사 중에 다녀왔던 부천 소사테마거리 풍경(2023년 7월 19일) (28) | 2023.07.19 |
| 어제 오후에 다녀왔던 인천 남동구 홈플러스 간석점과 십정동 근린공원 풍경(2023년 7월 17일) (23) | 2023.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