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그동안 날씨가 포근했었는데 어제 비가 내린 뒤에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와서인지 날씨가 다시 추워졌네요. 오늘은 제가 사는 부천에 있는 원미산과 춘덕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부천 원미산은 새해 해돋이 볼때 가봤던 곳인데 오늘 다시 산행을 가니까 새롭네요. 원래 부천 원미산은 원미산 산림욕장부터 시작해서 올라갔었는데 오늘은 원미공원부터 시작해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원미공원에 있는 어린이교통나라 구경도 하고 현충탑에도 올라온 뒤에 본격적으로 원미산으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몇번 올라왔던 산이라서 그런지 비교적 수월하게 정상까지 도착을 했네요. 원미상 정상 원미정 위에서는 부천시내 전체가 한눈에 훤히 보였습니다. 그동안 미세먼지 때문에 하늘이 뿌옇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