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역 6

2월 마지막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예단포 풍경(예단포항-예단포둘레길-고염나무골-장촌마을-영종역)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 다들 잘들 보내셨는지요? 이번 주말과 휴일도 날씨가 많이 추웠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휴일에 이어서 다시한번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예단포 풍경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예단포는 지난 휴일에도 다녀왔었는데 지난 휴일에는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하루종일 흐린 날씨라 앞에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은 날씨가 맑고 화창해서 강화도를 포함한 건너편 멀리 있는  섬들과 마을까지 훤히 보일 정도였네요 ㅎㅎㅎ 대신 하루종일 쌩쌩한 찬바람 때문에 온몸이 꽁꽁 얼 뻔했지만요 ㄷㄷㄷ  예단포구 일대를 둘러본 뒤에 갈매기 구경을 잠시 한 뒤에 예단포구 안에 있는  카페에 들러서 핫초코와 소금빵을 주문해서 먹었네요. 가격은 총 8000원으로  비쌌지만 그래도 소금빵과 핫초코가 아주 맛..

오늘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예단포 풍경(2025년 2월 1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인천 영종도에 있는 예단포에 다녀와봤습니다. 예단포라는 단어는 접해 봤지만 직접 가본 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예단포의 유래는 임금님에게 예단을 드리러 가는 포구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몽골군이 고려를 침략하자 수도를 강화도로  옮기고 대몽항쟁을 시작한 곳이기도 한다네요. 영종역에서 내려서 예단포 가는 버스타고 예단포 앞에 조성된 공원을 지나니 예단포구가 나왔는데 예단포구는 영종대교를 지나  우측에 있는 작은 포구로 포구 안으로 들어오니 크고 작은 횟집들과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었더라고요. 예단포 앞바다 갯벌 너머로는 강화도가 한눈에 보인다고 했는데 오늘은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인지 하루종일 앞이 뿌옇게 보여서 많이 아쉬웠네요. 예..

인천 영종도 영종하늘도시 영종별빛광장에서 열린 2023 영종국제도시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현장(2023년 12월 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지난 주말에 영종도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에서 열린 2023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행사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종하늘도시는 인천 살때는 영종도갈때 가끔씩 가봤던 곳인데 부천 이사온 뒤로는 한번도 안가봤다가 오랜만에 가보게 되었네요. 영종하늘도시에 와보니 예전에 비해서 새로운 건물들도 많이 늘어났고 상당히 번화했더군요. 영종별빛광장에 와보니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각 부스들마다 체험행사들이 열리고 있었고 무대에서는 멋진 공연들이 열리고 있었더라고요. 저녁시간이 되자 크리스마스 불빛 점등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같이 열렸습니다. 축하공연 구경도 하고 크리스마스 불빛 구경도 하는 등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인천 영종도 백운산 산행(부천상동-영종역-용궁사-기원정-헬기장-백운산정상-평강정-운서역)(2023년 3월 1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인천 영종도에 있는 백운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영종도에는 많이 가봤지만 백운산 산행은 오늘이 처음이네요. 부천상동 부모님 집을 나서자마자 매화꽃이 아주 아름답게 피어 있어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ㅎㅎㅎ 상동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부평구청역에서 내려 다시 계양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공항철도로 다시 갈아타서 영종역까지 도착한 뒤에 버스로 용궁사입구까지 가는 먼 길이었네요. 용궁사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용궁사 쪽으로 시작해서 백운산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용궁사까지 가는 길은 차들이 다니는 곳이라서인지 포장이 잘 되어있었네요. 용궁사에 도착하니 흥륜사에 비해서 규모는 작은 절이었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는 곳이었더라고요. 용궁사를 지나서 ..

인천 영종도 구읍뱃터 저녁 풍경(2022년 12월 27일)

오늘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구읍뱃터 저녁 풍경입니다. 원래 구읍뱃터 근처에 있는 영종역사관과 영종진공원도 같이 둘러보고 싶었는데 영종역에서 버스가 하도 늦게 오는지라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고 구읍뱃터까지 왔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보지 못했네요. 그나저나 영종도 구읍뱃터에는 오랜만에 와봤는데 지난번 와봤을 때에 비해서 상전벽해 수준으로 호텔 상가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더라고요. 건물 야경들도 상당히 멋졌고요. 저녁에는 횟집에 들러서 홍게해물라면을 먹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홍게 손질하는 게 꽤 번거로웠네요. 영종도는 공기도 맑고 사람 살기에는 좋은데 딱 하나 대중교통이 너무 불편하다는 게 흠이네요.

어제 다녀온 영종도 사진들(영종역->영종하늘도시->공항신도시)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이곳에 들러 글 올리는군요. 어제는 오랜만에 다시 영종도에 다녀와봤습니다. 이번에는 공항철도를 타고 최근 새로 개장했다는 영종역에서 내려봤는데 아직까지 공사가 다 마무리가 되지 않아서인지 전체적으로 많이 부족해 보이기는 하더군요. 어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