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2

11월 첫 휴일에 다녀온 인천대공원 가을 단풍풍경(2024년 11월 3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11월 첫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막바지 단풍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지난주에 단풍이 절정인데 올해에는 기상이변 현상 때문에 단풍이 작년보다 꽤 늦게 펴서 이번 주말과 휴일로 1주 미뤄서 다녀왔네요. 그럼 오늘은 인천대공원 가을 풍경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본가에서 버스타고 송내역까지 간 뒤에 송내남부역에서 인천대공원  가는 버스 타고 갔는데 버스안에 사람들이 한가득이었더라고요. 아마도 저처럼 이번 주말과 휴일이 마지막 단풍구경이라서 인천대공원 가려는 것 같네요. 인천대공원 정문에 도착하니까 공사가 끝났는지 새롭게 탁 트였고 또 탁자들도 마련되어 있어서 사람들 쉬거나 먹을 거 먹기 좋게 만들어졌더라고요 ㅎㅎㅎ 인천수목원부터 시작해서 대공원 ..

1월 첫 휴일에 다녀온 인천대공원 겨울 풍경(2024년 1월 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024년 1월 첫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까지는 그렇게까지 날씨가 춥지는 않았는데 어제 저녁부터 눈이 많이 내린 뒤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추위가 내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다들 감기안걸리게 조심들 하십시오. 그나저나 오늘 휴일에는 인천대공원으로 오랜만에 다녀와 봤습니다. 어제 저녁에 많은 눈이 내려서인지 인천대공원 곳곳에도 많은 눈이 하얗게 쌓여 있어서 겨울왕국을 보는 듯 했네요 ㅎㅎㅎ 날씨가 추워서인지 공원에 찾아온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겨울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이 찾아왔네요. 저도 눈이 쌓인 공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구경도 하고 연못휴게소에서 간식도 먹는 등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공원 돌아다니는 중에 참 불쾌한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