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 4

아침에 다녀왔던 SOK속편한내과의원과 저녁에 다녀온 장터진미 국밥집 풍경(2024년 12월 2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다 지나갔네요. 며칠 전부터 몸살기가 있고 기침이 자꾸 나와서 출근하자마자 SOK속편한내과의원에 다녀왔는데 크리스마스 다음날이라서인지 사람들이 아주 바글바글해서 진료 보는 데만 거의 40분 넘게 걸렸네요 ㄷㄷㄷㄷ 진료를 보니까 의사선생님 말씀이 제가 A형 독감에 걸렸다고  하시더라고요. 요즘 환절기라서 독감 환자들이 많다고 하셨고요. A형 독감 치료로 엉덩이 주사를 맞고 수액도 맞았는데 약값까지 합쳐서 비용만 무려 10만원이 넘었네요 ㅜㅜㅜㅜ 그래도 엉덩이 주사맞고 수액을 맞고 점심먹고 약먹으니까 어지러운 게 좀 나아지긴 했네요. 허나 앞으로 독감 다 나을 때까지는 마스크를 써야 하지만요.  저녁에는 간만에 장터진미 국밥집에서 소고기 대파 육개장 한그릇 먹었습니다. 가격..

오늘 불금 부천 풍경(2024년 12월 2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내일은 또 눈이 내리고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조심들 하세요. 오늘 불금에는 먼저 메가커피 부천남부역점 직원들과 같이 먹을  커피들을 사왔습니다. 이번에는 같이 일하는 직원분이 쏘시는 거라서 감사하게 잘 먹었고요 ㅎㅎ  점심은 오랜만에 장터진미 국밥집에서 육개장 한그릇 먹었네요. 7000원으로 할인행사했을 때 자주 먹었는데 다시 9000원이 된 뒤에는 좀처럼 가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ㅎㅎ   그리고 저녁은 부천역 CGV 5층 푸드코트 돈스파에서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는 돈가스라서인지 더 맛있었네요. 5층 푸드코트에는 돈스파 말고도 육향, 김밥집, 떡볶이집, 양마니 파스타집 이렇게 총 5곳의 매장이 운영중이라 골라먹는 재미가 더 늘었..

첫눈부터 폭설이 내렸던 부천 풍경(2024년 11월 2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종일 첫눈이 내렸네요. 헌데 첫눈부터 폭설이 장난 아니게 쏟아져서 앞이 안보일 정도였네요. 이거 때문에 출근지옥 퇴근지옥이 장난 아니었다고 하고요. 오늘 첫눈이 내려서 눈쌓인 거리 광장 공원 풍경들을 보니  이제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려나 보네요. 눈내릴때 일하는 가게 앞에 작은 눈사람도 만들었는데 오후 되니까 다 녹았더라고요.   저녁에는 장터진미 국밥집에서 간만에 소고기 대파 육개장 한그릇 먹었습니다. 원래 육개장 한그릇 가격을 지난주 금요일까지만7000원으로 할인했었는데 오늘 전단지 받아보니 이번주 토요일 11월 30일까지 할인기간을 연장했더라고요. 덕분에 싸게 육개장 한그릇 푸짐하니 잘 먹었죠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감기조심하세요..

어제부로 새로 오픈한 장터진미 국밥집에서 먹은 소고기 대파 육개장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쌀쌀한 날씨였는데 어제보다는 그래도 덜 추웠네요. 그나저나 어제와 오늘 저녁은 어제부로 제가 사는 동네 가까운 곳에 새로 오픈한 장터진미 국밥집에서 오픈기념 할인이벤트로 소고기 대파  육개장을 원래 1만원에서 30%나 할인한 7000원에 판다고 해서 이곳에서 육개장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고기도 많이 들어갔고 맛도 있었네요 ㅎㅎ 포장주문 받으러 식당에 가보니 사진으로 담지는 않았지만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국밥먹으러 온 사람들로 식당 안이 꽉 찼고요. 7000원 가격 그대로만 쭉 유지한다면 매일이라도 먹으러 올텐데 말이죠.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