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첫눈부터 폭설이 내렸던 부천 풍경(2024년 11월 27일)

황 대장 2024. 11. 27. 21:56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종일 첫눈이 내렸네요.
헌데 첫눈부터 폭설이 장난 아니게 쏟아져서 앞이 안보일 정도였네요.
이거 때문에 출근지옥 퇴근지옥이 장난 아니었다고 하고요.

오늘 첫눈이 내려서 눈쌓인 거리 광장 공원 풍경들을 보니 
이제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려나 보네요. 눈내릴때 일하는 가게
앞에 작은 눈사람도 만들었는데 오후 되니까 다 녹았더라고요.

 

 

저녁에는 장터진미 국밥집에서 간만에 소고기 대파 육개장 한그릇
먹었습니다. 원래 육개장 한그릇 가격을 지난주 금요일까지만

7000원으로 할인했었는데 오늘 전단지 받아보니 이번주 토요일 

11월 30일까지 할인기간을 연장했더라고요. 덕분에 싸게 육개장 

한그릇 푸짐하니 잘 먹었죠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감기조심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