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된장찌개 18

오늘 하루 부천 풍경(2025년 3월 1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고 저녁에는 비까지 내렸네요. 오늘 점심은 간만에 숯불구이 화덕집에서 차돌된장찌개를 시켜 먹었네요. 원래 여기에서는 김치찌개에 라면사리 넣어서 끓여먹었는데 오늘은 다른 메뉴 시켜서 먹어봤는데 나쁘지는 않았지만 부자김밥에서 먹었던 차돌된장찌개보다는 맛이 좀 덜했네요.  점심먹고 직장 돌아오는 길에 GS25 부천남부역점에도  들렀는데 화이트데이가 코앞이라서인지 매장 앞에 화이트데이날 먹을 사탕들이 진열되어 있었네요.  일 끝나고 나서 엘리베이터 타고 집에 올라와보니 엘리베이터 앞 타일보수공사가 말끔하게 잘 끝났네요. 1달 전부터 제가 사는 층 엘리베이터 쪽 타일이 망가져서 타일을 뜯어낸 뒤에 1달동안 방치되었다가 오늘에서야 보..

오늘 하루 부천 풍경(2025년 2월 2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원래 지난 주말 다녀왔던 서울 돈의동 박물관마을 사진들 올리려고  했는데 내일로 미루고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9월 21일에 이테크에비뉴스타로 이사를 갔었는데 이사가기 전 2년여동안 전세로 살고 있었던 코모도타워 가스요금이 지금까지 계속 청구되고 있었네요. 제 통장에서 빠져나간 건 아니지만 무슨 일인지 오늘 아침에 삼천리 도시가스에 확인전화도 하고 코모도타워 사무실도 찾아가서 이야기 해봤는데 알고 보니 제가 이사할 때 전출신고를 안해서 생긴 일이라네요 ㄷㄷㄷ 그래서 삼천리 도시가스 쪽에서 오후에 직원 보내서 예전 집 계량기 확인을 하고 나서 가스요금 다시 정산한 뒤에 전출처리 하겠다고 연락이 와서 알겠다고 ..

2024년 마지막 날 쓸쓸한 부천 풍경(2024년 12월 3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024년 마지막 날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올해 한해는 마지막 날까지 참으로 최악 중에 최악의 한해가 될 듯 하네요. 오늘 점심에는 부자김밥을 다녀왔습니다. 점심때 자주 가는 곳인데 오늘도 식당에 사람들이 붐볐네요.   저녁에는 부천북부역 마루광장을 다녀왔는데 원래 오늘 이곳에서 새해맞이 제야행사가 열릴 예정이었는데 무안공항 제주항공 비행기 사고 때문에 행사 취소가 되고 대신 영상으로 명복을 비는 영상이 나왔더라고요 ㅜㅜㅜㅜ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내일은 아침 일찍 부천 원미산으로 새해 해돋이 구경을 다녀와야겠네요. 그래서 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겠네요. 다들 올해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 다가오는 2025년에는 제발 사건사고 없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다들 ..

오늘 점심에 다녀온 무진장 한식뷔페와 저녁에 다녀온 부자김밥 풍경(2024년 12월 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12월 한달도 5일이나 지나가고 있네요. 올해 2024년  한해도 정말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네요.  오늘 점심에는 오랜만에 무진장 한식뷔페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8월 이후 거의 3달여만에 다시 찾아갔는데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많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ㅎ  그리고 저녁에는 부자김밥에서 차돌된장찌개를 먹었는데 이곳도 가성비도 좋고 맛도 있는 식당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죠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남은 한주도 건강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어제와 오늘 점심 다녀왔던 부자김밥 풍경(2024년 11월 21~2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앞으로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 하니 감기 안걸리게 조심들 하세요. 그럼 오늘은 어제와 오늘 점심에 다녀왔던 부자김밥집 음식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어제 점심은 차돌된장찌개, 오늘 점심은 돼지김치찌개를 먹었는데 계란후라이까지 추가를 하고도 7500원에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도 좋고 맛도 있어서 점심때마다 자주 찾아오는 곳이죠. 점심때 되면 사람들로 꽉 차서 바글바글하고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주말과 휴일도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8월 마지막 불금 부천 풍경(2024년 8월 3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8월 마지막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는 하루종일 손님들이 몰려와서 정신없이 바빴는데 오늘은 너무 한가했네요.  오늘 불금은 낮시간때까지는 비교적 선선했는데 오후쯤 되니까 다시 무더위가 밀려왔더라고요. 그래도 지난 찜통더위때보다는 낫지만요. 그래도 오늘은 날씨가 아주 화창했네요.  점심에는 부자김밥에서 차돌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이곳에서 돼지김치찌개와 같이 점심때 자주 먹는 음식이죠 ㅎㅎ  점심먹은 뒤에는 잠시 율곡어린이공원을 둘러봤는데 이때 날씨가 좀 선선해서인지 점심때도 애들과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았네요.  저녁에는 간만에 부천자유시장 안에 있는 천하일미 닭강정집에서  직원들과 같이 먹을 닭강정을 포장해서 사왔습니다. 이곳도 작년부터 저녁때 직원들과 가끔 같이..

카테고리 없음 2024.08.30

아침에 다녀왔던 부천성모88정형외과와 부천 골목길 장미꽃 풍경(2024년 5월 23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부천성모88정형외과 예약이 있는 날이라서 아침 일찍 정형외과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왼쪽 어깨쪽 주사치료와 도수치료를 받았는데  좀처럼 통증이 쉽게 없어지질 않으니 걱정이네요 ㅠㅠㅠㅠ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1주일에 한번씩 정형외과 갈때마다 깨지는 돈이  최소 10만원이 넘으니 더 문제고요 ㅜㅜㅜㅜ  그리고 점심에는 부자김밥에서 차돌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해서 점심때마다 자주 찾는 곳인데 이곳도 슬슬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있으니 씁슬하네요. 물가가 어디까지 오르려는지 ㅠㅠ  저녁에는 제가 새로 이사갈 오피스텔 근처 골목길을 둘러봤는데 골목길 곳곳에 장미꽃이 아름답게 피었네요. 5월이 되니까 장미꽃이 본격적으로 아름답게 피고 있네요..

아침에 다녀왔던 부천성모88정형외과와 부천시내 풍경(2024년 4월 2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부천성모88정형외과 예약이 있는 날이라서 아침 일찍 정형외과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왼쪽 어깨 도수치료를 받았는데 통증이 쉽게 없어지질 않으니 걱정이네요 ㅠㅠㅠㅠ  그리고 오늘도 일하는 중에 점심과 저녁먹으러 부천시내 곳곳을 둘러봤는데  여기저기 아름다운 봄꽃들이 곳곳에 피었더라고요. 그리고 다이소 부천역점에는 벌써부터 어버이날 관련 상품들이 진열되었고요. 오늘 부모님이 병원 가셨다가 제가 일하는 곳에 방문하셨었는데 아버지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수술해야 한다고  하시니 걱정이네요. 부디 무사히 수술이 잘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ㅜㅜ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오늘 하루 부천 풍경(2024년 3월 2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3월 한달도 10여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오늘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서인지 하루종일 날씨가 쌀쌀했네요. 그래도 오늘은 미세먼지가 덜한 화창한 날씨였네요. 점심먹으러 가는 길과 편의점 택배 부치는 길에 부천 거리와 부천북부역 마루광장과 남부역 잔디광장도 잠시 둘러봤는데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마루광장과 잔디광장에 나와서 운동하고 장기를 두고 계셨더군요. 날씨가 풀리면 더 많은 사람들이 광장에 찾아오겠죠.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2주만에 다녀왔던 부천성모88정형외과와 저녁에 먹었던 차돌된장찌개(2024년 3월 1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아침에는 2주만에 예약이 잡혀 있는 부천성모88정형외과를 다녀왔습니다. 2주 전에 초음파치료를 받은 뒤에 좀 괜찮아졌는데 아직도 왼쪽 어깨에 통증이 계속 남아 있어서 의사선생님에게 진료 받았는데 그동안 주사맞은 곳은 문제가 없는데 어깨 뒷쪽 근육이 문제가 있어서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주사실에서 주사 2방을 맞고 3층으로 올라가서 서비스 물리치료도 받았는데 이번에도 주사값 약값 합쳐서 90000원 넘게 나왔네요. 2주 뒤에 다시 방문하라고 했는데 정말 왼쪽 어깨통증이 언제나 사라질런지 답답하네요 ㅜㅜㅜㅜ 그리고 저녁에는 간만에 율곡어린이공원도 들러봤는데 날씨가 많이 풀려서인지 공원에서 아이들이 많이들 나와서 뛰어놀고 있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