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래관 17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대공원 풍경(2025년 5월 1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 주말에는 또 거의 종일 비가 내렸었는데 오늘 휴일은 다행히도 날씨가 맑고 화창해서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였네요. 그래서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인천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인천대공원은 작년 가을 이후에 오랜만에 다시 가봤는데 역시나 날씨가 화창해서인지 공원 안에 사람들이 많이들 찾아왔더라고요. 인천수목원부터 시작해서 공원 곳곳에 피어있는 봄꽃 구경 시화전, 환경미래관, 온실 구경 등 공원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특히 인천대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2025 찾아가는 얼쑤 공연이 열려서 더더욱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1월 첫 휴일에 다녀온 인천대공원 겨울 풍경(2024년 1월 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024년 1월 첫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까지는 그렇게까지 날씨가 춥지는 않았는데 어제 저녁부터 눈이 많이 내린 뒤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추위가 내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다들 감기안걸리게 조심들 하십시오. 그나저나 오늘 휴일에는 인천대공원으로 오랜만에 다녀와 봤습니다. 어제 저녁에 많은 눈이 내려서인지 인천대공원 곳곳에도 많은 눈이 하얗게 쌓여 있어서 겨울왕국을 보는 듯 했네요 ㅎㅎㅎ 날씨가 추워서인지 공원에 찾아온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겨울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이 찾아왔네요. 저도 눈이 쌓인 공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구경도 하고 연못휴게소에서 간식도 먹는 등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공원 돌아다니는 중에 참 불쾌한 일이..

10월 마지막 휴일 다녀온 인천대공원 가을 단풍풍경(2023년 10월 2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올해 10월 마지막 날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그제와 어제는 여러가지로 안좋은 일들이 생겨서 사진을 올리지 못했는데 오늘 인천대공원 가을풍경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대공원도 지난 휴일이 단풍구경 절정이라고 해서 올해 단풍이 다 떨어지기 전에 저도 단풍구경 좀 다녀오려고 지난 휴일에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인천대공원에 와보니 역시나 막바지 단풍구경을 하러온 사람들이 많았더라고요. 아쉽게도 이미 단풍이 모두 떨어진 곳들이 많긴 했지만 그래도 공원 곳곳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났네요. 공원 곳곳에서 전시회와 공연 등 즐거운 행사들이 많이 열려서 축제 분위기도 물씬 났고요. 인천대공원 동문쪽 장수동 은행나무 구경도 하고 싶었는데 장수동 은행나무 가는 길이 공사로 막혀 있어서 ..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대공원 풍경(2023년 8월 13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관모산 산행할때 가본 뒤로 오랜만에 가봤는데 날씨가 더워서인지 휴일임에도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인천대공원 남쪽에 개장한 계울숲에는 물놀이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였네요. 그리고 그동안 조류 인플루엔자로 못들어갔던 어린이동물원도 열려서 동물 구경도 하고 왔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휴일도 잘들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1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대공원 겨울 풍경(2023년 1월 28일)

1월 마지막 주말 오후에 다녀왔던 인천대공원 겨울 풍경입니다. 며칠 전에 폭설이 내렸던 눈이 아직 공원 곳곳에 쌓여있는 모습을 보니 겨울이 실감나네요. 주말임에도 한파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멋진 겨울풍경이었네요. 다만 한가지 안타까운 건 인천대공원 안에 있는 사계절 썰매장이 몇년 전부터 운영을 중단했다는 거지만요. 이맘때쯤이면 인천대공원 사계절 썰매장에 많은 아이들이 눈썰매를 탔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ㅜㅜ

작년 가을에 다녀왔던 인천대공원 풍경 사진들(2019년 10월 2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롭게 한주가 시작이 되었네요. 원래대로라면 오늘이 개학식일텐데 중국발 코로나19로 인해서 한주 뒤로 미뤄졌고 오늘 또 2주 더 뒤로 미루어졌네요. 확진자와 사망자 숫자도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으니 도대체 언제쯤이나 진정이 될런지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