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3월 마지막 불금에 다녀왔던 부천 북부역 마루광장과 송내 로데오거리와 부천 상동 숲속만화로 밤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9. 3. 29. 22:46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3월 마지막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올해 3월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니 정말 올해 한해도 참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불금에는 오후에 부천 북부역 마루광장부터 시작해서 저녁에는 송내역 로데오거리와
부천 상동 숲속만화로를 다녀와 봤습니다. 먼저 부천 북부역 마루광장 무대에서는 색소폰
공연이 한창이었더군요. 불금이라 그런지 마루광장에 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색소폰
공연 구경도 하고 휴식도 취하고 있었고요.


그 다음으로는 저녁에 송내역 로데오거리에 가봤는데 송내역 로데오거리는 제가 인천 살때
자주 갔던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보다 규모는 작기는 했지만 그래도 갖가지 맛집들이 많이
들어선 곳이더군요.


송내역 로데오거리를 모두 둘러본 뒤에는 상동 숲속만화로를 따라 걸어갔습니다.
상동 숲속만화로는 재작년 11월 1일부터 부천 구지공원에서 상동초등학교까지 1.2km 구간에
생긴 산책로로 이 산책로에는 한국의 유명 만화 캐릭터 22점의 동상이 설치되어 있는 테마거리라서
가족 단위 특히 아이들이 아주 좋아라하는 곳이더군요. 작년 11월 이후 오랜만에 다시 찾아왔는데
운동도 되고 만화 관련 동상 구경도 하고 일석이조더군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3월 한달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