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늘 불금에 다녀온 부천성모병원과 저녁에 다녀온 부천 북부역 마루광장과 부천상상거리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9. 3. 22. 22:35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 오전까지 비가 내려서인지 오늘은
꽃샘추위가 극성을 부리기는 했지만 미세먼지도 싹 걷혀서 하늘이 맑아서 다행이었네요.


그나저나 오늘 오전에는 부천성모병원을 다시 다녀왔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설사가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나을 기미를 보이지를 않아서 부천성모병원에서 CT촬영에 이어서 오늘은 대장내시경과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생각보다는 길게 걸리지는 않았네요. 자세한 검사 결과는 4월 1일 오후에
나온다고 하니 어떻게 나올지가 참 걱정이네요.


내시경검사를 마치고 난 뒤에 집에 와서 푹 잤는데 일어나보니 거의 저녁이 다 되었더군요.
그래서 오늘 불금 저녁에는 오랜만에 부천 북부역 마루광장과 부천상상거리를 차례대로 둘러봤습니다.
부천 북부역 마루광장 한쪽에는 한 무리들이 공연을 하고 있어서 여러 사람들이 공연 구경들을
하고 있었더군요. 이어서 찾아간 부천상상거리에도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고요.
저도 부천상상거리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즐거운 시간들 보냈습니다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몸 건강하시고 남은 3월 한달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