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월 첫 불금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풍경입니다.
그동안 월미도에서 영종도 구읍뱃터까지 가는 뱃길이 막혀있다가 최근 다시 열리게 되서
월미도에서 배타고 영종도 구읍뱃터로 다녀왔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고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영종도 가는 배를 타고 갈매기 구경도 하니 좋았네요.
영종도 구읍뱃터 도착해서는 영종진공원과 영종역사관을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가보니까
새로운 기획전시와 장식들이 많이 들어섰더라고요. 특히 영종역사관은 규모는 작지만
전시물들이 많이 있어서 가족들과 같이 오면 딱 좋을 것 같네요 ㅎㅎㅎ
영종도 구경 다한 뒤에는 다시 월미도 가는 배타고 집에 갔는데 집가는 길에 인천역 앞에
전시된 불빛들도 멋졌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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