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녀왔던 인천 중구 북성포구와 월미로 38번길 풍경입니다.
북성포구와 월미로 38번길은 월미도가는 버스나 월미바다열차 타면서 버스 안에서만
잠깐 구경했지 직접 찾아가본 적은 없었는데 오늘 시간 내서 직접 다녀왔네요.
먼저 월미로 38번길은 인천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인데 1980년대
마을풍경 그대로더라구요. 군데군데 벽화 그려진 모습이 정겨웠고요.
인천 북성포구도 생각보다는 볼만한 게 없었네요. 포구에 정박한 어선들과 그물들
그리고 그물정리하는 몇몇 어민들만 있었고요. 북성포구 안쪽에 있는 횟집도
가장 안쪽을 빼고는 다들 문닫은 상황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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