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부천 상동역 고깃집 솥뚜껑 상돈 풍경(2024년 7월 13일)

황 대장 2024. 7. 17. 21:47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오후부터 많은 비가 한꺼번에 쏟아졌는데 오랜만에 장마철 날씨였네요.
앞으로도 또 비가 온다고 하는데 얼마나 더 많이 올지 모르겠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 을왕리해수욕장 다녀온 뒤에 저녁에 다녀왔던 
부천 상동역 고깃집 솥뚜껑 상돈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솥뚜껑 상돈은
지난 6월 마지막 날 이후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이곳은 삼겹살 가격도
다른 고깃집에 비해서 비교적 저렴했고 특히 셀프라면이 공짜인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헌데 셀프라면 끓이고 나서 자리로 가져가려는데 손잡이 부분이 너무 
뜨거워서 손델 뻔했네요. 결국 다 먹고 나서 고깃집 주인아저씨께서
얼음찜질하라고 얼음 비닐에 싸서 주셨고요.

 

 

고기를 다 먹은 뒤에 밖에 와보니 낮시간에 안왔던 비가 밤에 한꺼번에
내리고 있어서 비맞았네요. 비가 온다고 일기예보 떴을 때는 비가 안오더니만
지난 주말은 비온다는 이야기가 없었는데 비가 내리다니 정말 일기예보는
믿을 게 못되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