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어제 저녁 7시 30분부터 오늘까지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다같이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안산 대부도 주흘마을펜션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바비큐 파티를 가졌습니다. 바비큐 파티를 즐긴 뒤에는 노래방에서
노래도 같이 불렀고요 ㅎㅎㅎ
하룻밤 자고 난 뒤에 펜션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시 마친 뒤에 인천 선재도에
있는 뻘다방에서 커피 음료도 시켜서 먹고 뻘다방 주변과 목섬 구경도 다녀왔고요.
뻘다방이나 목섬은 사진으로만 보고 한번도 들르지 못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시간내서 들를 수 있게 되서 너무 좋았네요. 월요일인데다 날씨도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들 찾아왔더라고요.
점심에는 대부도에 있는 예담쌈밥집에서 쭈꾸미불고기와 솥밥을 먹었는데
아주 꿀맛이었네요. 역시 밖으로 여행을 나와서 먹는 음식이 맛이 있네요.
점심식사를 마친 뒤에는 월미도로 차를 타고 가서 월미도 문화의 거리 구경도
하고 월미루프탑24시에서 조개구이와 회와 매운탕도 먹고 사격장에서 풍선
터뜨리기 놀이도 하고 디스코팡팡 구경도 하는 등 즐겁고 알찬 시간 보냈습니다.
월미도는 혼자서 자주 왔던 곳인데 직원들과 같이 오니까 조개구이집에도 들러서
맛있는 조개구이와 회도 먹고 놀이도 즐길 수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월미도에 도착했을 때 비가 조금씩 내려서 찾아온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는 거지만요.
어쨌거나 오늘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직원들과 단합대회 겸
알찬 여행을 하게 되서 아주 즐거웠네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피곤해서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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