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2016년 인천 영종도 거잠포 선착장 새해 첫 일출 사진들

황 대장 2016. 1. 1. 22:25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어제 저녁부터 친구들과 영종도에서 작년 한해를 결산하는
송년회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다가 오늘 새벽 6시에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역에 내린 다음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영종도 거잠포 선착장까지 갔습니다.


거잠포 선착장 주변에는 이미 올해 첫 일출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니까 날은 점점
밝아오는데 일출이 떴어야 할 시간이 되도 구름 때문인지
좀처럼 일출이 뜨지를 않아서 참 애가 탔는데 8시 좀 지나니까
드디어 일출이 뜨기 시작해서 저와 친구들 모두 일출 사진도
찍고 또 서로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격려도 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일출을 구경한 다음에는 횟집에 들러서 우럭에 물오징어에
해삼에 회와 매운탕으로 맛있는 식사도 가졌고요.


어쨌거나 이렇게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서 새벽부터 이렇게
다녀온 것은 거의 처음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일출을 구경하고
나니 정말 가슴 뿌듯하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
병신년 한해는 다들 즐겁고 기쁜 소식들이 많이들 들려오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2016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