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2015년 한해도 오늘로서 아듀입니다.

황 대장 2015. 12. 31. 21:34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올해 마지막 날에 이곳에 들러 인사드리네요.
저는 지금 친구들과 영종도에 와있는 중입니다. 영종도 용유 임시역
인근에 있는 거잠포로 내년 2016년 해돋이 일출 구경을 하기 위해서
일 끝나자마자 친구들과 미리 영종도 공항신도시에 와서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회도 가졌고요 ㅎㅎ


원래는 동해안으로 해맞이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뉴스를 보니 동해안까지
가는데 무려 6~7시간이 넘게 걸리는 바람에 결국 서해안인 영종도에서
해돋이 구경을 가기로 했습니다.


어쨌거나 올해 2015년 한해도 이제 곧 아듀네요. 올해 한해도 이래저래
빨리 지나간 것 같네요. 뭐 좋았던 일들보다는 그렇지 못했던 일들이
더 많았지만요. 다들 남은 한해도 잘들 마무리들 하시고 이제 곧 시작될
2016년 병신년 한해에는 좀더 즐겁고 기쁜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는 한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오늘 2015년 마지막 날도 잘 마무리하십시오.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