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12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온 열우물경기장과 일하는 직원들과의 송년회 사진들

황 대장 2015. 12. 26. 22:59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12월 마지막 주말도 이제 거의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주말이라 오전 일을 마치고 나서 열우물경기장에 다녀와 봤습니다.


열우물 경기장은 지난 10월 17일 이후 2번째로 가봤는데 이곳은 작년
2014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스쿼시, 테니스 경기가 열렸던 곳입니다.
그런데 아시안게임 끝나고 나서는 거의 사용이 안되는 듯 하더군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으니까요.
그래도 경기장 실내나 경기장 밖에 조성된 공원은 정말 멋졌습니다 ㅎㅎ


열우물 경기장 둘러보고 난 뒤에 저녁에는 집 근처 고깃집에서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회를 같이 보냈고요. 다들
올해 한해도 수고들 많았고 내년에도 다들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이
함께했으면 좋겠군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해도 잘들 마무리하십시오.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