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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13 사전 투표 방법(4.8-9일)

황 대장 2016. 4. 7. 22:21





과거에는 선거일에 투표를 못하는 경우 부재자로 등록하여야만 사전에 투표를 할 수 있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거주지 근처 사전 투표 장소만 알면 4.8-4.9일 오전6시- 오후 6시에 아무 제약 없이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주소지가 아닌 자신이 거주하는 곳 근처 아무 곳이나 가서 투표하면 됩니다. 

검색해서 투표일에 거주지에 투표하기 어려운 분들 혹은 미리 하고 싶은 분들은 꼭 사전투표하시기 바랍니다.


선관위 홈페이지

http://www.nec.go.kr/portal/main.jsp


사전투표소 찾기

http://info.nec.go.kr/bizcommon/popup/popup_search_prevoteForm.xhtml



사전투표 하시고 선거일에 당당하게 놀러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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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첨부

http://www.huffingtonpost.kr/Arthur-jung/story_b_9599502.html


이제 투표를 '못'했다는 말은 안 통한다 | 총선 사전투표 체험기

누구나,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제도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유권자가 별도의 신고를 하지 않고도 정해진 기간동안 전국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는 제도다. 이런 사전투표제가 전국 단위로 처음 실시된 게 2014년 6.4 지방선거 때였다. 2014년 이전에는 선거일 당일에 부득이하게 다른 일이 있는 경우, (부재자 신고를 하지 못했을 시에는) 아무리 본인이 투표를 하고 싶어도 도저히 할 수가 없는 사람들이 존재했다. 그래서 이때까지만 해도 투표를 '못' 했다는 말이 충분히 설득력을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사전투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젠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선거일 5일 이전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어디에서나 편하게 투표를 할 수 있게 됐다. 별도의 신고 절차도 전혀 없고, 자신의 주소지로 찾아갈 필요도 없다. 그냥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곳 근처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로 가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된다. 사실상 투표를 '안' 하는 경우는 있어도 '못'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셈이다. 그러므로 지금은 투표를 '못' 했다는 말은 성립하기 어렵고, 만약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그건 그저 본인이 '안' 한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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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도탁스 (DOTAX)
글쓴이 : 행복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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