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4월 첫날이자 주말 오후에 다녀온 여의도 풍경(여의도 한강공원~밤도깨비 야시장~여의도공원~부천북부역 마루광장)

황 대장 2017. 4. 1. 23:54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4월 첫날이자 주말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오늘은 만우절날이라서
각종 만우절 농담들이 꽤 많이 들려왔더군요 ㅎㅎ


그건 그렇고 오늘 4월 첫날이자 주말 오후에는 여의도를 다녀와 봤습니다. 오늘부터
여의도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저도 여의도 벚꽃축제 구경을 하려고 송내역에서
버스를 타고 여의도까지 갔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차가 꽤나 밀렸더군요. 그냥 전철을
타고 갈걸 후회가 들었습니다.


여의도에 도착해서는 벚꽃축제 열리는 곳을 찾으려고 했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벚꽃축제
열리는 곳을 못찾아서 그냥 여의도 한강공원을 둘러보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라고 해서 푸드트럭들이 각종 음식들을
만들어서 파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서 저도 그곳에서 치킨과 맥주를 사서 맛있게 먹었고요.
여의도 한강공원에도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군요 ㅎㅎㅎ


밤도깨비 야시장과 한강공원 야경도 구경하고 싶었지만 너무 늦을 것 같아서 한강공원
구경을 마치고 여의도공원에 잠시 들러서 여의도공원에 핀 봄꽃 구경을 한 다음에
버스를 타고 부천에 와서 부천 북부역 마루광장에서 열린 공연 구경을 하고 집에 왔습니다.
다음에는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도 직접 둘러보고 싶네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올해 4월 한달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