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늘 주말에 다녀온 인천 부평구 삼산동 민방위교육장과 부평역 쉼터광장에서 열린 6월 민주항쟁 30주년 인천시민대회 현장 사진들

황 대장 2017. 6. 10. 23:44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주말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민방위 훈련이 있는 날이라서 아침부터 부평구 삼산동에 있는 민방위교육장에
가서 민방위 교육을 맞았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가 2년차인데 먼저 안전관련한
강의를 들은 다음 교육장 3층에 있는 안전홍보관에서 간단한 실전 안전교육도 받는
등 나름대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방위 교육을 다 받고 나서 부평역 롯데마트에 들러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오후에 부평역 쉼터광장에서 열리는 6월 민주항쟁 30주년 인천시민대회 현장도
여기저기 둘러보고 봤습니다. 오늘이 바로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난지 30주년이 되는
날이라니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군요. 30년전 민주화를 위해서 거리에 나온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지금 이정도나마 민주주의를 이룩할 수 있었다고 보고
30년 전 민주화운동을 위해 애쓴 분들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6월 민주항쟁 30주년 인천시민대회를 모두 둘러본 뒤에는 회사 근처에
있는 고깃집에서 제가 일하는 곳의 직원들과 삼겹살에 소주한잔을 가졌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주말과 휴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