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6월 첫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어제 6월 첫 주말에
친척 동생 결혼식에 가서 담은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주말 오후 1시부터
제 친척 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저도 가족들과 다같이 사촌 동생 결혼식이 열리는 부천
소사역 근처에 있는 예식장에 가서 작은아버지와 작은어머니께 축하인사도 하고 다른
친척분들과도 만나서 인사도 갖고 어제 결혼했던 사촌 동생에게도 축하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1시에 예식이 시작되서 신랑인 사촌 동생과 신부가 차례대로 입장을 했고
또 주례사가 끝난 뒤에는 사촌동생의 친구분과 사촌동생이 신부를 위한 축가도 불러주고
또 초대한 가수팀의 결혼축가도 열리는 등 뜻깊은 예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혼식이
끝난 뒤에는 다같이 기념촬영도 가졌고요 ㅎㅎ
그리고 나서 결혼식장 아래층에 있는 뷔페에 가서 음식들도 마음껏 먹고 오랜만에 만난
친척 어르신들과 동생들과도 즐거운 이야기를 나눴고요. 다시한번 사촌 동생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저도 올해나 내년에는 꼭 장가를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오늘 밤도 편안히 보내십시오.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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