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지난 5월 마지막 휴일에 다녀왔던 오이도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7. 6. 2. 23:34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6월 첫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지난 5월 마지막 휴일날 오후에 다녀왔던 오이도 풍경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이도에 가보니 지난 5월 8일 갔을 때와 마찬가지로 둘레길 주변에 새로운 둘레길을 비롯해서
많은 것들이 새로 만들어지고 있더군요. 지난 5월 8일때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오이도를
찾아왔고요 ㅎㅎ


어쨌거나 오이도 둘레길을 둘러보며 오이도 등대에 올라가서 경치 구경도 하고 갈매기에게 먹이도
주고 어촌마을도 둘러보고 오이도 안쪽 놀이터와 옥터초등학교에서 아이들 노는 모습도 보고 또
저녁에는 횟집에 들러 바지락칼국수와 새우튀김도 먹고 오이도 야경도 구경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이도는 전철로도 쉽게 갈 수가 있는 곳이라서 자주 가는 곳들 중 하나죠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내일은 제 친척 동생의 결혼식날이라서 가족들과 친척 동생의 결혼식장에
가봐야겠습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