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11월 마지막 휴일에 다녀왔던 소래포구와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7. 11. 28. 22:43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며칠만에 야심한 밤에 들러 글 올리는군요. 이제 11월 한달도
내일과 모레만 지나면 다 끝나는군요. 올해 한해도 정말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난 11월 마지막 휴일에 다녀왔던 소래포구와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 풍경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래포구는 지난 추석연휴 이후에 오랜만에 다시
가봤는데 가보니까 소래포구 광장에 임시어시장이 새롭게 운영이 되고 있었더군요.


몇달 전 소래포구 화재로 인해서 소래포구 어시장에 많은 피해가 났는데 이걸 새롭게
현대화하는 작업 전에 소래포구 광장에 새로 임시어시장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이것 때문에 소래포구 상인들과 주민들간에 갈등이 있다고도 하고요.


어쨌거나 저도 오랜만에 와서 길거리 막걸리집에서 막걸리와 부침개, 돼지껍데기도
먹고 소래역사관과 어시장 구경도 하고 저녁에는 또 요즘 제철이라는 전어구이와
해물라면도 먹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ㅎㅎ


소래포구를 모두 둘러본 뒤에는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와서 거리에서 열리는
공연 구경도 하고 인천사는 친구들과도 만나 고깃집에서 맛있는 삼겹살도 함께
먹고 오락실에서 즐거운 게임도 했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해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