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 밤에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인지 오늘은 날씨가 조금 쌀쌀해졌네요. 내일 또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니 더 쌀쌀해질 듯 하네요.
그건 그렇고 오늘은 저희 형님과 친구분 한분과 같이 수원 광교 테크노빌리에서
무슨 행사가 있어서 행사 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수원에 도착한
뒤에 바로 형님과 친구분과 같이 수원 아주대학교 주변 맛집인 맛이짱 식당에서
아침으로 치즈닭갈비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더군요 ㅎㅎ
아침을 다 먹은 뒤에는 형님과 친구분과 같이 식당 주변 마을인 우만2동 장미마을
주변을 둘러봤는데 이곳 마을 주변에는 벌써부터 벚꽃들이 탐스럽게 피어있었더군요.
장미마을 주변에 핀 벚꽃 구경도 하고 장미마을 주변에 있는 장고개 어린이공원도
둘러보고 그 주변에 핀 개나리 구경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변 나들이를 끝낸 뒤에는 광교 테크노밸리에서 열리는 행사에도 참석을 했고요.
행사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형님이 주차하는 데 혼났다고 하네요.
행사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시흥하늘휴게소에도 잠시 들러서 시간 보냈습니다.
시흥하늘휴게소는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곳인데 보니까 무슨 쇼핑몰이나 할인마트
같은 분위기가 있는 곳이더군요. 이곳에도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고요.
그건 그렇고 요즘 저희 형님이 왼쪽 다리에 통풍이 생기는 바람에 몇주째 다리에
깁스를 하고 또 매일같이 병원으로 치료도 받고 약도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또한
몇주 전부터 저희 할머니와 외할머니의 건강도 갑자기 안좋아지셨다 해서 부모님께서
걱정이 많으시고요. 올해 들어서 가족 친척들의 건강이 안좋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는 것 같아 참 마음이 무겁고 아프네요. 다들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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