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늘 휴일에 다녀온 인천 남동구 논현동 늘솔길공원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8. 4. 8. 22:05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은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렸네요. 어느 지방에서는 눈까지 내렸다고 하니 꽃샘추위의 시샘이 어디까진지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오늘 휴일에는 거의 1년만에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늘솔길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늘솔길공원은 양떼목장과 숲속놀이터 한화기념관 무장애나눔길 등등 여러 유익하고 즐거운
시설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서 저도 인천 살때 몇번 가봤던 곳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날씨가 좋을때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텐트치고 피크닉도 즐기고
하는 곳이죠.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이 넓은 공원에 매점 하나 없다는 것이이지만요.


그리고 이곳 늘솔길공원 곳곳에도 벚꽃들과 개나리 진달래 등이 아름답게 피었더군요.
날씨가 좀더 좋았으면 더 좋게 사진빨이 나왔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럭저럭 유익한
시간들을 보냈던 것 같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내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