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부천성모88정형외과 예약이 있는 날이라서 아침 일찍 정형외과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왼쪽 어깨쪽 주사치료와 도수치료를 받았는데 좀처럼 통증이 쉽게 없어지질 않으니 걱정이네요 ㅠㅠㅠㅠ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1주일에 한번씩 정형외과 갈때마다 깨지는 돈이 최소 10만원이 넘으니 더 문제고요 ㅜㅜㅜㅜ 그리고 점심에는 부자김밥에서 차돌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해서 점심때마다 자주 찾는 곳인데 이곳도 슬슬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있으니 씁슬하네요. 물가가 어디까지 오르려는지 ㅠㅠ 저녁에는 제가 새로 이사갈 오피스텔 근처 골목길을 둘러봤는데 골목길 곳곳에 장미꽃이 아름답게 피었네요. 5월이 되니까 장미꽃이 본격적으로 아름답게 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