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다들 잘들 보내셨는지요?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내내 비가 온다고 일기예보 떴는데 정작 비는 지난 주말 아침과 저녁 잠깐과 밤중부터 오늘 휴일 아침까지만 내렸네요. 또 일기예보가 엉터리였지만 주말 휴일에 하루종일 비가 내리지 않은 건 그래도 다행스러운 일이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소래포구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인천대공원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정문쪽이 공사중이라서 막혀있는 바람에 소래포구로 장소변경을 했네요. 헌데 소래포구에 와보니 영업해야 할 막걸리 한잔 1500원에 안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집들이 다 문닫았네요. 게다가 소래포구 상당수의 노점들도 문닫은 상황이고요. 어쨌거나 소래포구 광장부터 시작해서 소래역사관 구경부터하고 소래철교를 거쳐 소래포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