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오후 2시부터 제가 사는 오피스텔 에어컨 A/S 기사분들이 방문해서 에어컨 수리를 완료했네요. 원인을 보니 역시 실외기 쪽에 문제가 있었다는데 실외기 가스가 다 떨어진 줄 알았는데 기사님 말씀이 실외기 가스가 지나치게 과충전이 되어서 생긴 일이라네요. 게다가 제가 사는 오피스텔 에어컨 실외기가 다 한곳에 몰려있어서 쉽게 뜨거워지고 먼지끼기 쉬운 것도 이유가 있었고요. 일단 기사분이 제 에어컨 실외기 가스를 좀 빼고 나니까 다시 정상적으로 에어컨이 시원해졌네요. 그동안 이 찜통더위에 에어컨 바람이 시원해지지가 않아서 한주동안 정말 개고생이었는데 이제야 겨우 살았네요. 비용이 또 들어가긴 했지만요 ㅠㅠ 그나저나 에어컨 수리 마친 뒤에 직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