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8월 마지막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는 하루종일 손님들이 몰려와서 정신없이 바빴는데 오늘은 너무 한가했네요. 오늘 불금은 낮시간때까지는 비교적 선선했는데 오후쯤 되니까 다시 무더위가 밀려왔더라고요. 그래도 지난 찜통더위때보다는 낫지만요. 그래도 오늘은 날씨가 아주 화창했네요. 점심에는 부자김밥에서 차돌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이곳에서 돼지김치찌개와 같이 점심때 자주 먹는 음식이죠 ㅎㅎ 점심먹은 뒤에는 잠시 율곡어린이공원을 둘러봤는데 이때 날씨가 좀 선선해서인지 점심때도 애들과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았네요. 저녁에는 간만에 부천자유시장 안에 있는 천하일미 닭강정집에서 직원들과 같이 먹을 닭강정을 포장해서 사왔습니다. 이곳도 작년부터 저녁때 직원들과 가끔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