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지난주에 비해서 날씨가 많이 포근해지긴 했는데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한 테러가 다시 기승을 부리네요. 날씨가 추웠을 때는 미세먼지도 거의 없었는데 날씨가 풀리자마자 미세먼지가 극성이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영종도 구읍뱃터 일대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종도 구읍뱃터는 지난 3월 이후 오랜만에 다시 찾아갔네요. 부천역에서 인천역까지 전철타고 나서 바로 월미도까지 버스타고 간 뒤에 영종도 구읍뱃터까지 가는 여객선을 타고 구읍뱃터로 갔습니다.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여객선 안에는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갈매기들에게 새우깡도 주고 바다 배경으로 인증샷도 찍는 시간 가졌더라고요. 영종도 구읍뱃터에 도착한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