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칼국수 44

인천 십정동 옛날 보리밥 바지락칼국수 내돈내산 후기(2024년 10월 1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느새 올해 10월도 1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니 시간한번 빨리도 지나가네요. 오늘은 지난 주말 점심때 2024 동인천 낭만축제 가기 전에 인천 십정동에  있는 옛날 보리밥 바지락칼국수집에서 먹었던 바지락칼국수와 옛날보리밥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이곳은 원래 사거리 포차가 있는 곳이었는데 몇달  전부터 바지락칼국수집으로 바뀌었더라고요. 몇달 전에는 이곳에서  외삼촌들과 옻닭과 해물파전을 같이 먹었고요 ㅎㅎㅎㅎ 바지락칼국수를 시키니까 먼저 옛날보리밥이 나왔는데 맛이 있었네요. 그 다음으로 바지락칼국수가 나왔는데 기대했던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바지락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국물도 시원하고 좋았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

8월 첫 불금에 다녀왔던 율곡어린이공원과 해누리 조개찜 부천역점 풍경(2024년 8월 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아침에는 비가 내린 뒤에 날씨가 선선해졌는데 오후가 되니 또다시 찜통더위가 밀려왔네요. 이놈의 찜통더위가 언제쯤에나 끝날런지 답답하네요. 오늘 불금 점심먹으러가는 길에 율곡어린이공원에 잠시 들러봤습니다. 점심시간 전에 날씨가 선선해서인지 공원에 많은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었네요 ㅎㅎ  그리고 일 끝난 뒤에는 부천 남부역 골목에 있는 해누리 조개찜에 한번 가봤네요. 해누리 조개찜은 최근 새롭게 들어선 곳인데 가끔 지나갈때마다 앞에 진열된 새우튀김들이 먹고 싶었는데 오늘 기회 잡아서 들러봤네요. 튀김 10000원어치와 바지락칼국수와 음료수 하나를 시켰는데 다 합쳐도 20000만원 정도 나왔네요. 오이도 횟집에서 바지락칼국수에 새우튀김 몇개 시켜서 먹..

휴일에 다녀왔던 오이도 풍경(2024년 6월 1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다들 잘들 보내셨는지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시흥 오이도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1월 28일 이후 5달만에 다시 가봤는데 오랜만에 가보니까 많은 것들이 달라져 있었더라고요. 오이도 둘레길도 새로 들어섰고 오이도 어촌마을에서도 어촌마을에서 갓 잡은 회를 먹을 수 있는 횟집도 새롭게 들어섰고요.  그리고 어촌마을 선착장 맞은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조개잡으러 갯벌에 한가득이었네요. 또 오이도 빨강등대 앞에서는 멋진 공연도 열렸고요. 그리고 오랜만에 저녁에 횟집에서 먹었던 바지락칼국수와 새우튀김 간장게장은 역시나 꿀맛이었네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휴일도 잘들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인천 동암역 북광장 도심속 힐링정원-옛날 보리밥 바지락칼국수집 풍경(2024년 5월 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내일 불금에는 아버지와 같이 제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 전세금 문제로 다시 여의도를 가야해서 오늘 일을 좀 일찍 마치고 부모님 계신 본가로 가서 하루밤 잔 뒤에 금요일아침 일찍 여의도로 같이 가야 하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동암역 북광장에 조성된 도심속 힐링정원과 부천으로 이사오기 전 살았던 십정동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옛날 보리밥 바지락칼국수집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말에 복사골 예술제와 상동호수공원 다녀온 뒤에 인천 십정동쪽에 볼일이 있어서 전철타고 동암역에 도착했는데 동암역 북광장에 도심속 힐링정원이라고 봄꽃들이 전시가 되었었네요. 비록 규모는 작았지만 그럭저럭 힐링되는 공간이네요 ㅎㅎㅎ  제가 부천으로 이사가..

오늘 저녁에 다녀온 수제 미성뽕칼국수 풍경(2024년 4월 1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어제까지 날씨가 너무 더웠었는데 오늘 종일 비가 내려서인지 더위가 조금은 가시고 선선해졌네요. 오늘 저녁에는 부천자유시장 맞은편 골목에 있는 수제 미성뽕칼국수집에서 바지락칼국수 먹었네요. 이곳은 2년 전에 몇번 와봤던 곳인데 오랜만에 다시 와서 칼국수 먹게 되었는데 보리밥과 칼국수 꽤 맛이 있었네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1월 마지막 휴일에 다녀왔던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오이도 풍경(2024년 1월 2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1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도 다들 잘들 보내셨는지요? 오늘 1월 마지막 휴일에는 오랜만에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오이도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지난 2019년 7월 30일에 오이도에 새로 개관한 박물관으로 작년 11월에 이어서 이번이 4번째 방문인데 사람들이 꽤 많이 찾아왔더라고요 ㅎㅎ 오이도박물관 3층에는 전시실 옆에 카페도 새로 오픈했는데 카페에도 볼거리들이 참 많이 있었고요 ㅎㅎ 오이도박물관 둘러본 뒤에는 오이도둘레길을 걸으면서 함상전망대와 빨강등대와 오이도 어촌마을 구경도 하고 저녁에는 오이도 올때마다 저녁에 꼭 다녀왔던 횟집에서 바지락칼국수와 새우튀김도 먹었고요 ㅎㅎㅎ 그동안 주말과 휴일때마다 날씨가 뭣같아서 제대로 밖에 나가지도 못해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밖에 나와..

휴일에 다녀온 오이도 풍경(2023년 11월 1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번 주말과 휴일도 날씨가 꽤 추웠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오이도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6월 이후 오랜만에 가봤었는데 와보니까 많은 것들이 새롭게 정비되었더라고요. 지난번 갔을 때 공사중이었던 오이도 빨강등대로 새롭게 단장을 했고 그동안 공사중이었던 함상전망대에서도 멋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네요. 또 어촌마을도 새롭게 단장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았고요 ㅎㅎㅎ 그리고 저녁에 먹었던 바지락칼국수와 새우튀김 간장게장은 역시 꿀맛이었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휴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오늘 휴일에 다녀왔던 오이도 풍경(2023년 6월 2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번 주말과 휴일에 날씨가 엄청나게 더운게 여름날씨가 다 되었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오이도를 한번 다녀왔습니다. 지난 2월 이후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오이도 곳곳이 공사중인지 여러 길들이 새롭게 바뀌었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오이도 빨강등대가 아직까지도 리모델링 공사 때문에 들어가지를 못하고 있고 어촌마을도 리모델링 공사중이라는 거지만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6월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시흥 오이도박물관과 오이도 저녁풍경(2023년 2월 1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오이도에 다녀와봤습니다. 작년 9월에 오이도를 다녀온 뒤로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많은 것들이 바뀌었더라고요. 일단 시흥 오이도박물관을 먼저 둘러봤는데 사람들이 꽤 많이들 찾아왔더라고요. 제가 오이도박물관 몇번 왔었는데 오늘이 가장 사람이 많이 찾아왔던 것 같네요. 오이도박물관 3층에는 전시실 옆에 카페도 새로 오픈했는데 카페에도 볼거리들이 참 많이 있었고요 ㅎㅎ 오이도박물관 둘러본 뒤에는 오이도 어촌마을로 가서 일몰풍경을 담았습니다. 비록 날씨가 춥고 바람이 너무 쌩쌩 불어서 얼어죽는 줄 알았지만 그래도 일몰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더라고요. 일몰풍경을 모두 본 뒤에는 오이도 올때마다 저녁에 꼭 다녀왔던 횟집에서 바지락칼국수와..

오늘 다녀왔던 월미도 풍경(2022년 12월 14일)

그제와 어제는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고 눈비가 내렸다가 오늘 날씨가 맑아져서 오랜만에 월미도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월미도에 가서 영종도 가는 유람선 타고 영종도 구읍뱃터 구경도 하려고 했는데 유람선이 12월 23일까지 운영을 안한다고 하네요 ㅜㅜㅜㅜ 그래서 월미도 곳곳을 구경했는데 날씨가 추운데다가 곳곳에서 공사를 하고 있어서인지 사람들이 거의 보이질 않았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맑은 날씨 경치 구경도 하고 바지락칼국수도 먹는 등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