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휴일에 다녀왔던 오이도 풍경(2024년 6월 16일)

황 대장 2024. 6. 16. 21:43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다들 잘들 보내셨는지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시흥 오이도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1월 28일 이후
5달만에 다시 가봤는데 오랜만에 가보니까 많은 것들이 달라져 있었더라고요.
오이도 둘레길도 새로 들어섰고 오이도 어촌마을에서도 어촌마을에서 갓 잡은
회를 먹을 수 있는 횟집도 새롭게 들어섰고요. 

그리고 어촌마을 선착장 맞은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조개잡으러 갯벌에 

한가득이었네요. 또 오이도 빨강등대 앞에서는 멋진 공연도 열렸고요.

그리고 오랜만에 저녁에 횟집에서 먹었던 바지락칼국수와 새우튀김 간장게장은
역시나 꿀맛이었네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휴일도 잘들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