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지난 1월 첫 주말에 다녀왔던 시흥 소래산과 주변 풍경들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래산에는 작년 4월 이후 참 오랜만에 다시 가봤는데 왠만하면 정상까지 올라오고 싶었는데 올라가는 내내 너무 힘들어서 소래산마애보살입상까지만 올라간 뒤에 청룡약수터를 지나서 내려왔네요. 작년 초에 일하기 전까지 매일같이 산에 올라갈 때였으면 거뜬히 정상까지 올라갔을텐데 몸이 예전같지가 않네요. 아무튼 청룡약수터를 지나서 소래산산림욕장에 왔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사람들이 거의 보이질 않았네요. 날씨가 좀 풀리고 봄이 되면 이곳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좋은 시간 보내겠죠. 소래산산림욕장까지 모두 둘러본 뒤에는 내려가는 길에 소전미술관과 청화공간에도 들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