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어린이공원 33

오늘 하루 부천시내 봄꽃 풍경(2025년 4월 1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까지는 날씨가 많이 쌀쌀했는데 오늘은 다시 날씨가 포근해졌네요. 이런 날씨가 이번 주말 휴일까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럼 오늘 부천시내 골목길 봄꽃 풍경 사진들 올리고 갑니다. 율곡어린이공원부터 시작해서 부천역 남부 골목길부터 부천역남부까지 둘러봤는데 벚꽃은 슬슬 지고 있지만 철쭉꽃등 다른 봄꽃들이 아름답게 피기 시작했더라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오늘 불금 점심에 숯불구이 화덕에서 먹은 김치찌개와 부천시내 벚꽃풍경(2025년 4월 1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점심은 숯불구이 화덕에서 김치찌개에 라면사리 넣어 끓여먹었습니다. 지난 2월부터 김치찌개 라면사리 메뉴가 부활한 뒤에 1주일에 한두번은 꼭 와서 먹습니다 ㅎㅎㅎ 점심먹은 뒤에는 부천시내 곳곳의 벚꽃구경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 끝나고 나서 밤에도 부천제일교회 율곡어린이공원에 핀 벚꽃 구경을 했는데 밤에 보는 벚꽃 풍경도 아름답네요. 이번 주말과 휴일에 벚꽃이 절정이라는데 하필이면 일기예보에 이번 주말과 휴일에 비가 내린다고 하니 어이가  없네요. 제발 이번 주말 휴일 일기예보가 틀리길 바랍니다 ㅠㅠㅠㅠ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메가커피 부천남부역점과 저녁 부자김밥 풍경(2025년 1월 2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미세먼지가 뿌옇게 끼어서 창문 열기가 겁났네요. 오늘 일하는 중에 직원들과 같이 먹을 커피 사러 메가커피 부천남부역점에  다녀왔습니다. 메가커피 부천남부역점에는 1주일에 한두번 정도 직원들과  같이 먹을 커피 포장주문하는데 오늘 이곳에 와보니 2층까지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네요.  저녁에는 부자김밥에서 돼지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이번주에 부자김밥 갈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시간 내서 먹게 되었네요. 이곳은 다른 식당에 비해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서 점심에는 사람들로바글바글한 곳이죠.  저녁먹고 나서 직장 복귀하는 길에 근처 율곡어린이공원도 잠시 들렀는데 저녁시간에도 공원에 애들이 뛰어놀고 있었네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

강추위가 계속되었던 오늘 불금 부천 풍경(2025년 1월 1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번주는 거의 내내 강추위가 종일 기승을 부렸었던 한주였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밤까지 강추위가 장난이 아니었으니까요. 오늘 점심에는 오랜만에 부자김밥집에서 돼지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요즘에는 점심때 갈 시간이 없어서 못갔다가 오랜만에 시간 내서 다녀왔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붐볐네요.  점심먹은 뒤에는 근처 율곡어린이공원도 잠시 둘러봤는데 날씨가 추웠음에도 공원에 나와서 뛰노는 아이들이 있었네요.  저녁에는 부천북부역 상상거리를 둘러봤는데 상상거리 안쪽에 찾아가는 거리상담이라고 청소년 상담부스가 운영중이네요.  이곳은 불금마다 운영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서 저녁은 부천자유시장 안 밥보다국수집에서 비빔국수와 김밥을 먹었습니다. 2년전부터인가부터 ..

첫눈부터 폭설이 내렸던 부천 풍경(2024년 11월 2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종일 첫눈이 내렸네요. 헌데 첫눈부터 폭설이 장난 아니게 쏟아져서 앞이 안보일 정도였네요. 이거 때문에 출근지옥 퇴근지옥이 장난 아니었다고 하고요. 오늘 첫눈이 내려서 눈쌓인 거리 광장 공원 풍경들을 보니  이제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려나 보네요. 눈내릴때 일하는 가게 앞에 작은 눈사람도 만들었는데 오후 되니까 다 녹았더라고요.   저녁에는 장터진미 국밥집에서 간만에 소고기 대파 육개장 한그릇 먹었습니다. 원래 육개장 한그릇 가격을 지난주 금요일까지만7000원으로 할인했었는데 오늘 전단지 받아보니 이번주 토요일 11월 30일까지 할인기간을 연장했더라고요. 덕분에 싸게 육개장 한그릇 푸짐하니 잘 먹었죠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감기조심하세요..

오늘 불금 부천 곳곳 풍경(2024년 11월 1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불금도 하루종일 가을날씨였네요. 올해 한해는 내내  기상이변 현상이 계속되는 것 같네요. 어쨌거나 부천 남부역 쪽 거리에서도 은행나무들이 슬슬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네요. 원래는 더 일찍 노랗게 물들어야 했는데 너무 늦게 물들기 시작했더라고요.  점심은 부자김밥에서 먹었는데 점심먹기 전에 율곡어린이공원도 둘러봤는데 율곡어린이공원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더라고요.  점심먹고 나서 부천역 남부광장도 둘러봤는데 오후부터 이곳에서 문화도시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작은 공연이 열려서 볼거리 좋았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음주부터 다시 추위가 시작된다고 하니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마지막으로 단풍구경 다녀와야겠네요. 다들 남..

8월 마지막 불금 부천 풍경(2024년 8월 3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8월 마지막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는 하루종일 손님들이 몰려와서 정신없이 바빴는데 오늘은 너무 한가했네요.  오늘 불금은 낮시간때까지는 비교적 선선했는데 오후쯤 되니까 다시 무더위가 밀려왔더라고요. 그래도 지난 찜통더위때보다는 낫지만요. 그래도 오늘은 날씨가 아주 화창했네요.  점심에는 부자김밥에서 차돌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이곳에서 돼지김치찌개와 같이 점심때 자주 먹는 음식이죠 ㅎㅎ  점심먹은 뒤에는 잠시 율곡어린이공원을 둘러봤는데 이때 날씨가 좀 선선해서인지 점심때도 애들과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았네요.  저녁에는 간만에 부천자유시장 안에 있는 천하일미 닭강정집에서  직원들과 같이 먹을 닭강정을 포장해서 사왔습니다. 이곳도 작년부터 저녁때 직원들과 가끔 같이..

카테고리 없음 2024.08.30

8월 첫 불금에 다녀왔던 율곡어린이공원과 해누리 조개찜 부천역점 풍경(2024년 8월 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아침에는 비가 내린 뒤에 날씨가 선선해졌는데 오후가 되니 또다시 찜통더위가 밀려왔네요. 이놈의 찜통더위가 언제쯤에나 끝날런지 답답하네요. 오늘 불금 점심먹으러가는 길에 율곡어린이공원에 잠시 들러봤습니다. 점심시간 전에 날씨가 선선해서인지 공원에 많은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었네요 ㅎㅎ  그리고 일 끝난 뒤에는 부천 남부역 골목에 있는 해누리 조개찜에 한번 가봤네요. 해누리 조개찜은 최근 새롭게 들어선 곳인데 가끔 지나갈때마다 앞에 진열된 새우튀김들이 먹고 싶었는데 오늘 기회 잡아서 들러봤네요. 튀김 10000원어치와 바지락칼국수와 음료수 하나를 시켰는데 다 합쳐도 20000만원 정도 나왔네요. 오이도 횟집에서 바지락칼국수에 새우튀김 몇개 시켜서 먹..

점심에 다녀왔던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와 오랜만에 화창한 부천 풍경(2024년 7월 2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올해 7월도 1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니 시간한번 빨리도 지나가네요. 오늘도 아침에 많은 폭우가 잠시 쏟아졌었지만 다행히도 금방 그치고 간만에 화창한 날씨였네요. 요즘에는 하루에 한두번씩 계속 많은 폭우가 내렸다가 그치는 일이 잦아서 동남아 날씨 된 듯 하네요. 오늘 점심에는 오랜만에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4월 이후 오랜만인데 메뉴를 보니 제가 좋아하는 메뉴였네요. 헌데 이곳도 가격이 전보다 500원이 올랐네요. 그래도 이곳에 많은사람들이 찾아와서 점심식사들 하고 있었더군요.  저녁에는 부자김밥집에서 저녁먹은 뒤에 율곡어린이공원을 잠시 들렀는데 율곡어린이공원에도 비가 그치고 날씨가 화창해서인지 아이들이 많이들 찾아와서 뛰어놀고..

아침에 다녀왔던 부천88성모정형외과와 저녁에 다녀온 부자김밥과 율곡어린이공원 풍경(2024년 6월 2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아침에 정형외과 예약이 잡혀 있어서 부천88성모정형외과에 다녀와서 도수치료 받았습니다. 전보다는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왼쪽 어깨부분이 많이 뭉쳐 있어서 풀때 꽤 아프네요 ㅜㅜㅜㅜ  저녁에는 부자김밥에서 비빔냉면을 먹었습니다. 원래 부자김밥에서는 점심이나  저녁때 김치찌개 아니면 차돌된장찌개를 먹었는데 날씨도 덥고 해서 비빔냉면 한그릇을 먹었는데 역시 여름철에는 비빔냉면이 딱이더라고요.  저녁먹고 직장 복귀하기 전에 근처에 있는 율곡어린이공원도 잠시 들렀는데 저녁시간 날씨가 선선하니까 공원에 애들이 바글바글했네요. 허나 이번주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장마비가 쏟아진다고 하니 당분간 공원에 사람들이 없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