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점심에 다녀왔던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와 오랜만에 화창한 부천 풍경(2024년 7월 24일)

황 대장 2024. 7. 24. 21:54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올해 7월도 1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니 시간한번 빨리도 지나가네요.

오늘도 아침에 많은 폭우가 잠시 쏟아졌었지만 다행히도 금방 그치고
간만에 화창한 날씨였네요. 요즘에는 하루에 한두번씩 계속 많은 폭우가
내렸다가 그치는 일이 잦아서 동남아 날씨 된 듯 하네요.

오늘 점심에는 오랜만에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4월 이후 오랜만인데 메뉴를 보니 제가 좋아하는 메뉴였네요.
헌데 이곳도 가격이 전보다 500원이 올랐네요. 그래도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점심식사들 하고 있었더군요.

 

 

저녁에는 부자김밥집에서 저녁먹은 뒤에 율곡어린이공원을 잠시 들렀는데
율곡어린이공원에도 비가 그치고 날씨가 화창해서인지 아이들이 많이들
찾아와서 뛰어놀고 있었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7월도 더위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