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024년 1월 첫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까지는 그렇게까지 날씨가 춥지는 않았는데 어제 저녁부터 눈이 많이 내린 뒤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추위가 내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다들 감기안걸리게 조심들 하십시오. 그나저나 오늘 휴일에는 인천대공원으로 오랜만에 다녀와 봤습니다. 어제 저녁에 많은 눈이 내려서인지 인천대공원 곳곳에도 많은 눈이 하얗게 쌓여 있어서 겨울왕국을 보는 듯 했네요 ㅎㅎㅎ 날씨가 추워서인지 공원에 찾아온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겨울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이 찾아왔네요. 저도 눈이 쌓인 공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구경도 하고 연못휴게소에서 간식도 먹는 등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공원 돌아다니는 중에 참 불쾌한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