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카츠 2

지난 휴일 부천 본가 아파트에서 본 벚꽃 풍경과 점심때 먹었던 미소짓는 돈까스 치즈돈까스(2025년 4월 13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불금도 하루종일 날씨가 포근했네요. 헌데 내일 주말에 또 비가 내린다고 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3주 연속으로 주말만 되었다 하면 비가 내리니 정말 뭣같은 날씨가 아닐 수가 없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휴일에 부천 본가 아파트에 피었던 벚꽃 풍경과 점심때 먹었던 미소짓는 돈까스 풍경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이날도 오후까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날씨가 참 뭣같았었지만 그래도 본가에도 해마다 이맘때쯤 벚꽃이 아름답게 피었더라고요. 기왕이면 날씨가 좋은 날에 봤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고요. 벚꽃 구경 마친 뒤에 도당산 벚꽃축제 가기 전에 부천상동 카센터 골목에 있는 미소짓는 돈까스에서 치즈돈까스를 먹었습..

비오는 어린이날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서 열린 부천시 대표 어린이축제 제18회 꿈을 먹고 살지요 축제 현장(2024년 5월 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어린이날도 다들 잘들 보내고 있으신지요? 작년 어린이날에 이어서 올해 어린이날에도 하루종일 비가 계속 내리고 있네요. 원래 오늘 어린이날에는 작년 어린이날과 마찬가지로 부천로보파크로 가려고 했고 건물 앞까지 왔는데 표가 벌써 마감되어서 오후 3시에나 입장이 가능하다 해서 포기하고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서 열리는 제18회 꿈을 먹고 살지요  어린이날 축제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었음에도 부천종합운동장 광장에서는 즐거운 축제가 한창이었네요. 각종 체험 행사들에 사람들이 많이들 찾아왔고요. 또 부천지역 국회의원과 부천시장도 축제 현장에 참석을 하셨고요 ㅎㅎㅎ  그리고 축제 가기 전 점심에는 오랜만에 미소짓는 돈까스집에서 치즈카츠를 먹었습니다. 그동안 주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