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어린이날도 다들 잘들 보내고 있으신지요?
작년 어린이날에 이어서 올해 어린이날에도 하루종일 비가 계속 내리고 있네요.
원래 오늘 어린이날에는 작년 어린이날과 마찬가지로 부천로보파크로 가려고
했고 건물 앞까지 왔는데 표가 벌써 마감되어서 오후 3시에나 입장이 가능하다
해서 포기하고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서 열리는 제18회 꿈을 먹고 살지요
어린이날 축제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었음에도 부천종합운동장 광장에서는 즐거운 축제가
한창이었네요. 각종 체험 행사들에 사람들이 많이들 찾아왔고요. 또 부천지역
국회의원과 부천시장도 축제 현장에 참석을 하셨고요 ㅎㅎㅎ
그리고 축제 가기 전 점심에는 오랜만에 미소짓는 돈까스집에서 치즈카츠를
먹었습니다. 그동안 주말이나 휴일에 본가 갈때마다 가보려고 했는데 그때마다
사람들로 꽉 차서 포기했었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인지 손님이 많지 않아서
돈가스를 먹을 수 있었네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남은 휴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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