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지난 주 휴일에 다녀왔던 보라매공원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9. 2. 22. 23:14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월 마지막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날씨가 풀리니까 중국발
미세먼지가 아주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내일은 오늘보다도 미세먼지가 더 심하다고 하니
건강관리들 잘하시길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은 지난 주 휴일에 다녀왔던 서울 보라매공원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라매공원은 옛 공군사관학교 자리에 마련된 보라매공원은 1986년 5월에
문을 열었고 약 12만평의 대지에 에어파크, 족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청소년수련관,
체육센터, 독서실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곳이라고 하는군요.


저도 보라매공원 곳곳을 둘러보며 에어파크에 전시된 각종 전투기 및 헬기 구경도 하고
청소년수련관 앞에서 여가활동 하는 청소년들 구경도 하고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등 각종 체육시설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 구경도 하고 소방역사박물관에서
소방 역사 관련 구경들을 하는 등 유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공원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있었더군요.


보라매공원 곳곳을 모두 둘러본 뒤 마지막으로 청소년수련관 안을 둘러봤는데 이곳에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당구와 탁구를 즐기는 등 시간들 보내고 있으셨더군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남은 2월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