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들러 글 올리네요.
이제 올해 2월 한달도 내일 모레만 지나면 다 지나가네요. 올해 한해도 참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네요.
그럼 오늘은 자기 전에 지난 2월 마지막 휴일 오후에 다녀왔던 오이도 풍경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휴일에도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뿌옇기는 했지만 날씨가 풀려서인지 오이도에는 사람들이
꽤 많이들 찾아왔더라고요 ㅎㅎ
어쨌거나 어제 휴일 오후에 오이도 둘레길을 둘러보며 또 어촌마을에서 요즘 제철이라는 석화굴도
맛보고 오이도 빨강등대와 함상전망대 구경도 하고 또 저녁에는 바지락 칼국수와 새우튀김도
먹었습니다. 또 오이도 둘레길 곳곳에서 열리는 공연도 구경하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자러 가봅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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