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3월 첫 불금에 다녀온 인천 백운역 생태복원숲과 백운공원과 십정동 거리 풍경 사진들(2020년 3월 6일)

황 대장 2020. 3. 6. 22:12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3월 첫 불금도 어느새 벌써 지나갔네요.
오늘 불금에는 오랜만에 인천 백운역 근처에 위치한 백운역 생태복원숲과 부평아트센터와 백운공원을
거쳐서 제가 이사 오기 전까지 10년동안 살았던 십정동 거리 곳곳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백운역
생태복원숲은 4년 전에 만들어진 공원으로 백운공원에 비해서는 그렇게 볼 것은 없었지만 잠시
휴식취하거나 걷기운동하기는 좋은 곳이더군요. 제가 갔을 때도 걷기운동하는 사람들이 있었고요.


백운역 생태복원숲을 둘러본 뒤에는 부평아트센터를 거쳐서 백운공원도 둘러봤는데 이곳에도 운동을
하러오거나 산책을 하러 온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더군요. 허나 요즘 중국발 코로나19 때문인지 이곳
공원 축구장에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고 놀이터 기구 타는 것도 금지가 되어 있었더군요.


백운공원을 둘러본 뒤에는 제가 이사오기 전 10년동안 살았던 십정동 골목길 곳곳을 둘러봤고요.
제가 가봤을 때 여기저기 건물 리모델링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었더군요. 그리고 KBS 이웃집 찰스에도
나왔다는 태국식당도 구경했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하루빨리 중국발 코로나19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다들 남은 한주도 기운내시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