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눈내리는 날에 들렀습니다.

황 대장 2013. 11. 27. 12:54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전 일 끝내고 점심먹기 전에 잠깐 들렀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다른 직원들과 함께 제작된 현수막들을 회사 안까지
운반하느라 아주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 제가 사는 인천에서도 눈이 내리고 있네요. 눈내리는
풍경을 보니 어렸을 때 친구들과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었던 생각이
나는군요.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그럼 전 이만 점심먹으러 가봅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