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지난 주말과 휴일에는 꽃샘추위가 기승이었는데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그래도 날씨가 조금은 포근해졌네요. 오늘 휴일에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늘솔길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늘솔길공원은 2018년 이후 거의 6년만에
다시 와봤네요 ㅎㅎㅎ
공원 안에는 그렇게 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그래도 늘솔길 양떼목장과 무장애
나눔길 등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네요. 그리고 작년 11월부터 늘솔길 숲이야기라는
건물이 새로 개관했고 안에 카페공간도 생겨서 볼거리가 더 늘었고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화박물관은 주말과 휴일에는 공원쪽 후문이 막혀서 볼 수가 없었다는
거지만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휴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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