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불금 오후에는 일하는 중에 아버지와 같이 여의도에 있는 전경련 회관에 있는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서부관리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오피스텔
전세금 문제가 참 여러모로 꼬여 있어서 이거 해결하는데 아버지도 골치가 많이
아프신 듯 하네요.
일단 여기에 도착했을 때 오후 4시가 지나서 서류 제출 못할 뻔했는데 다행히도
담당 직원분이 서류 검토할 수 있게 해줘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앞으로 근저당 설정 등
이런저런 일들이 또 남아 있고 2달 뒤에 여기에 다시 서류 들고 방문을 해야하는데
그때는 제발 이번 전세 문제가 잘 해결이 났으면 좋겠네요.
여의도에서 모든 일과 마친뒤에 아버지 차를 타고 아버지는 집으로 가시고 저는
다시 일하는 직장으로 버스타고 다시 왔는데 도착하니 저녁 6시가 다되었더라고요.
와서 밀려있는 작업들 모두 마친 뒤에 저녁먹으러 나왔는데 오랜만에 홍콩반점
부천자유시장점에 들러서 짜장면 곱배기와 군만두를 시켜서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꽤 맛있었더라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내일부터 시작되는 주말과 휴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자유로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나비공원 풍경(2024년 3월 9일) (87) | 2024.03.11 |
---|---|
오늘 휴일에 다녀온 인천 남동구 논현동 늘솔길공원 풍경(2024년 3월 10일) (91) | 2024.03.10 |
부천 상동호수공원 수피아 식물원 풍경(2024년 3월 4일) (102) | 2024.03.06 |
3월 첫 휴일에 다녀왔던 부천 상동호수공원 풍경(2024년 3월 3일) (99) | 2024.03.05 |
3월 첫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원적산공원 풍경(2024년 3월 2일) (89) | 2024.03.04 |